"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그렇지만 훌륭히 키울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해진다.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관찰을 해야 한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우정은 한번 어긋나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기때문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시간이 이르면 이르다고 해서, 시간이 늦으면 늦었다고 해서 일을 하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디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사나이는 밝게 타오르는 커다란 불꽃처럼 살며 혼신을 다해 활활 불살라야 합니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모든 것을 용서 받은 젊음은 스스로 아무 것도 용서하지 않는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안거든 그에게 온 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지옥이란 서툰 음악가가 가득한 곳이며 음악은 저주 받은 자들의 브랜디 같은 것이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침묵 다음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것을 최대한 표현해 주는 것은 음악이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손님이 오면 아버지는 커피 심부름을 하였고 어머니는 전화를 받아 주었습니다.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그들은 자신의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가고자하는 길을 가지 못하고 좌절할 때 싱그런 미소지으며 다시 도전하며 버릴 것이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끝없는 현재 뿐이지요.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평화를 원한다면, 싸움을 멈춰라.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과의 싸움을 그치라. TV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것이 아주 평화롭고 사람들도 서로에게 아주 친절하다. 뭐..뭣이여 시방 꿈인겨?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군자는 세상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없이 오직 옳은 것을 따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