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임직원 전용으로 지은 어린이집 '이노키즈'를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이노션 임직원의 4세 이하 자녀가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은 40명이다.
약 59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었고, 넓은 정원을 갖춘 단독주택 형태로 설계했다.
이노션은 "맞벌이 부부 등이 마음 놓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려 어린이집을 마련했다"며 "5세부터 취학 전 자녀들은 푸르니서초 어린이집과 협의해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동에 문을 연 이노션 어린이집 '이노키즈' [이노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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